반응형

최근이슈가 되는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에서 13%로 증가되는개혁안이 통과되었다고 하는 시점에서 운영을 더 공격적으로 해서 수익이 좋다면 굳이 보험료율을 안높여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특히 지금 같이 시장이 안좋을때 운영성과가 좋은건지 아니면 나처럼 같이 물려있는 건지 우려가 되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 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운영현황 중 기금 포트폴리오를검색해보면 아래와 같이 포트폴리오 현황을 볼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현황

24년 12월말 기준으로 1,213조원에 이르고 안정적인 성과를 위해 분산투자 중인것으로 확인됩니다. 

국내주식은 11.5% VS 해외주식은 35.5%

역시 국내주식으로는 연금 운영이 쉽지 않은거같습니다.  

국민연금 포트폴리오

 

국내주식

국내주식 포트폴리오 구성을 보면 당연히 삼성전자가 23.29%로 1위를 달립니다.

(혹시 몇 층이신가요??) 

 

순서는 1번 삼성전자를 시작해서 1,200번 플레이그램까지 골고로 분산되어 있습니다. (금액이 커서인지 1,200개의 주식을 갖고 있다는 것이..)

반응형

 

국민연금 국내주식 비중

미국주식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구성을 보면 시총1위인 애플을 선두로 작년에 절 괴롭히던 마이크로 소프트 등 기술주 중심입니다.

아쉬운건 노보노디스크가 10위네요..덴마크 기업보다 일라이릴리 였으면 연금수익에 도움이 되었을텐데..ㅡ.ㅡ;  

 

 

국민연금 해외주식 비중

운영성과

역시 전문가(?)들이 모여 있어서 운영을 해서 그런지 저 같은 개미로써는 매우 부럽습니다.

국민연금 운영성과 개요

 

  총 연금에서 주식이 47.1% (국내주식+해외주식)입니다. 작년 국내주식이 너무 힘들었는데 올해는 국내시장이 어수선한분위기에서 벗어나서 국내주식도 장기투자를 할수있는 그런 안정적인 시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연금도 수익이 좋아질테고 더이상 연금개혁안을 통해서 또 보험율을 올리지 않는날이 오면 좋겠네요.

 

내 주식 포트폴리오도 국민연금의 포트폴리오를 참고해서 만들어 봐야겠네요.

 

국민연기금운영본부에 대해서 더 궁금하시면 아래 사이트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https://fund.nps.or.kr/jsppage/fund/fund_main.jsp

국민연금

 

반응형
반응형

전 세계적으로 비만은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은 2021년 기준으로 성인 남성의 42%, 여성의 46%가 비만으로 분류되어 있고 이 수치는 계속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만을 해결하는 방법은 내 몸에 맞는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이지만 이것으로 해결하기에는 시간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

 

항상 연초가 되면 붐비는 헬스장이 몇 달 못 가서 포기하는 모습,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한다고 다짐하며 폭식하는 모습은 바로 자기 자신의 모습으로 비칩니다.

 

이런 비만을 획기적으로 해결해 준다는 치료제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일라이 릴리 헬스케어 주식입니다.

 

제약사인 일라이 릴리(Eli Lilly)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라이 릴리는 독일 라인란트팔츠 주에 25억 달러를 투자하여 새로운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공장은 GLP-1 계열의 비만 치료제인 마운자로(Mounjaro)와 젭바운드(Zepbound)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2024년 착공하여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라이 주가 

 

일라이 주가 (년)

 

 

연기준으로 그래프를 부면 꾸준히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구의 수명은 늘어나고 비만인구도 같이 상승한다고 보면 이런 주식도 장기투자 하기에 괜찮아 보입니다.

물론 매분기 실적으로 인해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라이릴리의 경쟁자인 노보노디스크의 추격도 만만치 않으니깐요

 

노보노디스크

노보노디스크 주가 (년)

 

노보노 디스크의 연기준으로 그래프를 보면 그래도 일라이릴리가 조금 더 안정적으로 보이긴 합니다.

최근 트럼프의 영향으로 미국 주식이 아닌 덴마크의 노보노디스크의 주가가 약해지는 건 당연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비만 치료제 시장은 2030년까지 1,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일라이 릴리는 생산 능력 확대와 신약 개발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 하고 있다고 합니다.

 

AI, 양자컴퓨터만큼은 아니겠지만 비만 치료제 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지속적으로 강세라고 생각합니다.

과도한 비만으로 합병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약에서 나중에 일반화가 되면 미용의 기술로 넘어가 마음껏 먹고 약으로 치료하는 날이 오겠죠.

 

마치 사고로 인해 성형수술을 하던 기술이 이제는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수술로 바뀌었듯이 비만도 그 범주로 바뀔 것이라 생각됩니다. 

 

 

.

반응형
반응형

일드맥스 ETF 란?

최근 핫하다는 초고배당 etf 라고 알려진 ETF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ETF는 자산의 수익률을 얻는것이 아닌 수익률을 투자자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커버드콜 옵션 전략을 사용해야만 하는 구조입니다.

기존의 개별주의 수익률 상승을 기대하는 관점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주식이 상승할때 수익률은 다소 적겠지만 모두 배상수익을 창출할수 있도록 만들어집니다.

일반 ETF가 수십가지 개별주를 묶은 지수, 즉 S&P500, QQQ등의 지수 추종을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방식과는 다르게 일드맥스 ETF는 한기업이나 특정 자산에 집중 투자합니다. 대표적인것이 테슬라, 엔비디아, 비트코인 등이 있습니다.

변동성이 큰 상품들이라 배당률이 50~100% 혹은 100%가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커버드콜 옵션

커버드콜 옵션으로 만들어진 ETF이므로 해당 주식에 대한 콜 옵션을 판매하여 추가적인 수익을 만들어 배당금으로 지급합니다.

투자자들은 가격주식의 상승을 포기하는 대신 안정적인 현금흐름인 배당금이 집중해야 되는 상품입니다.

상승기에는 상승률을 그대로 받지 못하고 하락기에는 원금 손실을 그대로 받는다고 보면 됩니다. 

쉽게 배당률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룹별 운영방식

해당 ETF는 A,B,C,D 그룹으로 운영됩니다. 그룹을 구분하는 기준은 배당일시에 따라 구분됩니다.

먼저 그룹별로 구분해보면

일드맥스 ETF 그룹별 종목

그룹별로 다양한 종목들이 있습니다. 

 

또한 그룹별로 배당시기가 각각 다릅니다.

그래서 그룹별로 나눠서 종목을 선택하면 매주 배당흐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드맥스 그룹별 ETF 배당시기

 

A그룹에서 대표적인 종목인 TSLY의 경우 테슬라 주식을 기반으로 한 커버드콜 ETF입니다.

배당률이 77.8%나 됩니다.

TSLY 배당

 

배당을 많이 주지만 주가흐름도 확인해봐야겠죠

반응형

주봉으로 보시면 우하향 하는 것이 보이시죠? 주가는 우하향 되는 종목이기 떄문에 배당률만 보고 판단하는것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TSLY 주봉흐름

 

원금회수 VS 배당풍차 돌리기

해당 ETF를 2가지 목적으로 많이 사용들 하고 계십니다.

1. 원금회수 먼저하기

최대한 빨리 원금회복을 우선으로 하는 방식입니다. 나오는 배당금은 다른곳에 재투자를 하지 않고 그대로 계속 모아가서 약 1년~1년 6개월 내에 원금을 모두 회수하는 방법입니다.   (각 종목에 따라 기간은 달라질수 있습니다) 

원금이 100% 회수 된 후 부터가 진짜 배당금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배당을 재투자 해서 배당금을 늘리시거나 연 2,000만원이 초과되는 것이 걱정인 사람들은 성장주를 직접 배당금으로 투자하시기도 합니다. (TSLY의 배당금으로 테슬라 주식을 직접 구매)

 

2. 배당풍차 돌리기

A그룹의 배당금으로 B그룹의 종목을 구매

B그룹의 배당금으로 C그룹의 종목을 구매

C그룹의 배당금으로 D그룹의 종목을 구매

D그룹의 배당금으로 A그룹의 종목을 구매

위 순서대로 반복하는 방식입니다. 단 조심할것은 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있는 분들이 있으므로 세금에 대해서는 잘 파악하시고 하시면 됩니다.

장점은 소액으로 시간만 투자해서 배당금을 늘릴수 있습니다.

 


일드맥스를 알아본 결과 제생각은 장기투자를 하기에는 아직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아서 일단 테스트로 원금회수가 가능한지 직접 투자해 봤습니다.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1년이 안된 종목들이 많아서 앞으로의 추이가 궁금해지거든요.

 

그래서 B그룹, C그룹, D그룹에 한종목씩 구매 하고 다음주에 A그룹을 구매한 후부터는 매주 배당금을 받을 예정입니다.

그 이후에 배당풍차를 돌릴지, 성장주를 구매할지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단순한 저의 소견일 뿐이며 해당 족목의 매수, 매도 의견이 아닙니다.

투자의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므로 따라하지 마세요.

반응형
반응형

룰루레몬 애슬레티카 [티커명(LULU)]

최근 관심이 많은 '룰루레몬'입니다.

운동에는 전혀 관심 없지만 예전부터 주위에서 룰루레몬 이 핫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작년 요가복이 한창 유행할 때 요가복의 샤넬이라 불리는 룰루레몬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최근 3월 30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처음으로 룰루레몬 아울렛 스토어’를 오픈했다는 기사까지 접한 상태여서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룰루레몬은 요가에서 영감을 받은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입니다.

룰루레몬 스토어는 제품만 판매하는 곳이 아닌 운동 수업 등 커뮤니티 허브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요가용 의류를 시작으로 레깅스의 인기를 힘입어 2014년에 남성복 라인도 판매하기 시작하였고

2022년 3월에는  여성용 신발 Blissfeel을 시작으로 신발사업에도 진출했습니다.

현재는 남성용 신발을 개발 중이며 23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2년 베이징 올림픽을 시작으로 캐나다 올림픽팀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에게 직접 제작한 의상제공을 하고 28년까지 올림픽 의상을 단독으로 계약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최근 실적도 좋고 해서 주가를 한번 확인해 보았습니다.

 

토스증권에서 룰루레몬을 검색해 보면 의류브랜드에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2위 브랜드입니다.

물론 나이키를 따라갈 순 없겠죠.

룰루레몬 다음으로 '데커스 아웃도어'라는 브랜드도 보이네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 계절이고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 이동자체가 힘들었던 때와 비교해서 올해는 여행도 많이 가고 외부 활동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마스크도 벗고 다니는 세상이다 보니 다시 예전처럼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거 같아서 패션에 관심이 조금씩 생기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을 해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출처 : 네이버 증권

 

나이키 VS 룰루레몬

나이키 대비해서 PER이 높아서 매력적이지는 않아 보이지만 EPS는 2.6배나 차이가 나네요.

물론 PER이나 EPS 등으로 단순 판단하기에는 위험할 순 있습니다. 

대략적으로만 비교해 본 거고요.

 

솔직히 나이키도 좋은 브랜드인 건 맞으나 개인적으로 룰루레몬이 향후 발전 가능성이 있어 보여서 일단 정찰병을 투입해서 2주를 사모았습니다.

 

출처 : 나무증권 MTS (제발 떨어지지 말기를..)

떨어질 때마다 조금씩 사모아 볼 생각입니다. 올여름도 요가복이 유행이 되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쯤 조금 정리를 해봐야겠습니다.

그때까지 빨간색으로 유지되면 좋겠네요.

 

 

참고로 아래는 '어그', '호카오네오'라는 브랜드를 갖고 있는 덱커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어그는 한때 겨울에 필수 아이템이었죠. 덱커도 매력적이긴 하나 올여름은 룰루레몬과 함께 해 보려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한 5-6개월  테스트해 볼 생각입니다. 계절에 따라 의류 브랜드의 주가가 어떻게 변하는지.

그냥 공부하는 것보다 1주라도 사보면 관심이 달라진다는 어느 책의 문구대로 당분간은 '룰루레몬'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내야겠습니다.

 

 

특정 종목을 추천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투자 판단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3월 21일 경제요약

 21세기 최고의 금융신상품

1993년 미국 시장에 처음 나타난 ETF가 15년 만에 1000배 성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펀드와 같은 분산투자 효과와 함께 운용보수도 낮고, 주식처럼 거래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서겠죠.

그 결과 개인투자자들이 주식보다 ETF를 선호하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종목

2020년 ETF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단순 지표를 추종하는 ETF에서 시장 수익률을 웃도는 개인투자자들은 다양한 테마를 선호하기 시작했는데요.

2차전지, 메타버스, 친환경 등 다양한 테마를 이용한 ETF에 열광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펀드매니저 재량으로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액태브 ETF 까지 가세하면서 시장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ETF의 세제혜택

세제혜택을 노리고 해외에 상장된 ETF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배당소득세가 있는 국내 상장 ETF의 경우 매매차익이 연 2000만원을 넘으면 종합소득세 과세대상이 되어 소득 수준에 따라 최고 45% 세율을 받지만 해외 상장 ETF는 양도소득세로 분리과세가 되고 매매차익의 250만원 까지 비과세 입니다.

금융소득이 높은 슈퍼개미분들이나 해외주식 매매차익이 250만원 미만인 분들이 해외 상장 ETF를 찾는 이유이지만 내년부터는 모두 국내외 ETF모두 동일하게 연 5000만원까지 비과세가 되고 초과분에는 금융투자소득세가 (약 22~25%)가 붙는다고 합니다.

 

투자방법

타이밍을 노리거나 종목을 발굴에 하나에 소위 몰빵하는 투자방식은 ETF의 장점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월급의 특정비율을 꾸준히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주식노트로 특정 종목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투자의 대한 판단, 책임을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드맥스 ETF 총정리  (8) 2025.03.03
요가계의 샤넬 '룰루레몬'  (0) 2023.04.04
[ETF] 대표지수 S&P500  (0) 2022.03.08
[10초 경제] 팔라듐 ETF 급등  (0) 2022.03.08
[10초 경제] 불확실성 시대의 투자방향  (0) 2022.03.07
반응형

S&P 500

일명 대표지수라고 불리는 지수는 국가별로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S&P500, 나스닥100, 다우존스등이 있고 국내는 코스피, 코스닥등으로 볼수 있겠죠.

 

수많은 ETF 중에서도 특히 미국을 대표하는 2가지 중 한가지는 S&P 500 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종목으로 시가 총액 상위 500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는 ETF입니다. 

 

미국의 개별주식을 공부해서 투자하기에 시간이 없고 마치 적금처럼 꾸준히 매월 적립하기에 좋은 ETF라 지금도 적금대신 매월 일부금액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물론 눈에 띄는 수익률을 기대하기 보다 장기적으로 최소 1년이상 지속적으로 적금처럼 매수하다 보면 복리로 수익률은 어느정도 나올 것 같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차트를 보면 속이 쓰릴수도 있기 때문에 한달에 몇번정도 보고 있습니다.)

 

Tiger 미국 S&P500 ETF (360750)

우상향을 목표로 길게 바라본다면 최소 은행이자보다 나을 것이고 어설픈 주식을 선택해서 손해볼 일은 없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Tiger 미국 S&P500 ETF'를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다른 증권사의 S&P500과 비교해서 본인에게 맞는것을 선택하길 바랍니다. 각각의 특장점도 있고 수수료 체계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어 1달에 1회씩만 매수 중이며 러시아 침공으로 인해 현재는 당연히 내려가고 있지만 3년뒤 쯤은 괜찮은 수익률을 기대해 보면서 안전하게 시작하였습니다.

 

주린이가 투자할때 대형주로 안전하게 하듯이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시작하는 것이 손실을 줄이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출처 : 미래에셋 증권)

 

 

 

개인적인 주식노트로 특정 종목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투자의 대한 판단, 책임을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3월 8일 경제요약

 

차세대 금이라 불리는 팔라듐 가격이 높이 치솟아 관련 ETF가 국내외 증시에서 수익률을 휩쓸고 있습니다.

52주 신고가 기록도 갈아치우는 중인데요. 

 

7일 'KBSTAR 팔라듐 선물(H) ETF'는 13.73% 오른 1만 802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해당 ETF는 국내 유일하게 팔라듐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 기초지수는 팔라듐 선물지수 (S&P GSCI Excess Return Index)

 

참고로 팔라듐은 구리, 니켈, 백금등을 제련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로서 대표적으로 가솔린 차량의 매연을 정화하는 촉매제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원료입니다.  또한 러시아는 팔라듐 최대 생산국이라 공급 차질우려로 인해 가격을 끌어 올린것으로 판단됩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원자재 관련 주들이 매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주식노트로 특정 종목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투자의 대한 판단, 책임을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3월 7일 경제요약

 

글로벌 인플레이션 및 러시아의 우쿠라이나 침공사태로 인한 불확실성이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국제 금가격과 유가는 급상하고 있고 국내에선 환율과 유가 그리고 금리까지 함께 올라가 우려 또한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일때 정기예금, 금, 금융채등의 안전자산으로 쏠리고 있는데 현금성 자산을 50%이상을 유지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 방어를 위해 단기 채권형 펀드, 원자재, 금, 리츠등 또한 좋은 대안이 될수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안전자산인 금 투자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이미 가격이 많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투자하기에는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있었고 '비트코인'등의 암호화폐도 장기투자가 가능하다면 포트폴리오에 담아 보는 것도 좋다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피터 린치'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규칙적인 시간에 따른 투자를 권하였습니다.

즉 매월 자동이체를 통해 일정 금액을 구매한다면 주가가 오를지 떨어질지 걱정하지 않고 목표수익률에 도달할때까지 적립식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낼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주식노트로 특정 종목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투자의 대한 판단, 책임을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TF] 대표지수 S&P500  (0) 2022.03.08
[10초 경제] 팔라듐 ETF 급등  (0) 2022.03.08
[10초 경제] 2021년 VS 2022년 개인 투자자 쓴맛  (0) 2022.03.05
ETF란 무엇인가?  (2) 2022.03.04
[10초 경제] 돌아온 리오프닝 주식  (0) 2022.03.04

+ Recent posts